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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0명 초대하고 1000만원?" 결혼식 보증인원에 우는 예비부부들
[사진 픽사베이 캡처]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를 막기 위해 ‘사회적 거리두기’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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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외출 말라면서 여행 독려···"사망자 늘리냐" 조롱 쏟아져
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서며 '2차 확산'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, 일본 정부가 22일부터 관광 진흥 정책 '고 투(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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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인들 '글로벌 코로나 민폐' 이번엔 호주서 '노마스크 파티'
영국이 코로나19 민폐국이라는 오명을 안게 될 위기에 처했다. 최근 스위스와 호주에서 각국의 방역 지침을 위반한 영국 여행객 사례가 잇따르면서다. 호주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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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취임식 배치된 주방위군 150~200명 코로나 감염
미 상원에서 경비를 서는 메릴랜드 주방위군. UPI=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배치됐던 주방위군 수백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감염된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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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택시기사 확진, 4일부터 '동전 손님'은 전화번호 남겨야
앞으로 서울 시내 택시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는 승객들은 전화번호를 남겨야 한다. 서울택시. 뉴스1 최근 서울의 한 택시 회사에서 택시 기사 8명과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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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도 감염됐다···코호트 격리 양지요양병원 47명 추가확진
지난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43명이 추가 발생한 울산 남구 양지요양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병원 관계자가 병상을 정리하고 있다. 뉴스1 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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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‘중증환자 병상’ 3개뿐…“확산세 못 꺾으면 의료체계 붕괴”
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일주일 넘게 200명 넘게 쏟아지며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. 입원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은 한 달 전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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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·강원 거리두기 1.5단계 격상 예비경보
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다시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. 전국적인 산발 감염이 이어지면서다.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00명 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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닷새째 300명대…2단계땐 결혼식 100명 미만, 카페는 포장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가 22일 닷새째 300명대로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. 당국은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할지 검토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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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6시까지 507명… 코로나19 확진자 700명 선 위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가 682명 발생한 10일 대전 유성구청 간부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청이 폐쇄되는 등 대전시가 초비상이 걸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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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'확진자 85명' 75일만에 최다…수능 앞두고 1.5단계 ‘비상’
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. 뉴스1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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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확진자 200명 크게 넘을듯… 오후 6시 집계까지 벌써 170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 부과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대전의 한 카페 출입문에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문이 붙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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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연사흘 300명대 확진…2주 안 지나도 2단계 검토
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일,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. [뉴스1]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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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광역시 거리두기 1.5단계 격상 검토…전남대병원 등 9명 추가확진 여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한 광주광역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.5단계 상향이 검토된다.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전남대병원은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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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“백신 왜 못구했나 답하라”…문 대통령 지지율 36.7% 또 최저
“방역 성공 여부에 관심과 기대가 실린 결과로 보인다.” 한국갤럽이 8월 3주 차 여론조사 보고서에 담은 내용이다. 전주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(39%)였던 문재인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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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구치소, ‘숙식’ 교회 등 서울 확진 4일 만에 다시 500명대
29일 오전 서울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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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어 1t 잡히는데, 수익은 0원···소양호 아저씨는 울고 싶다
지난 23일 강원 춘천시 춘천호 상류인 춘천시 서면 오월리 얼음벌판에 관광객들이 빙어를 잡기 위해 텐트를 설치한 모습. 박진호 기자 “빙어는 많이 잡히는데…. 아무도 사질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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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당국 "300~400명대 정체 국면…3·1절 집회 취소해달라"
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 발생이 정체 국면이라면서 언제든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. 3·1절 당일 1600여건의 집회가 신고된 데 대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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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거리두기 혼선 있었다' 정부 인정, '생활' 쏙 빼고 1~3단계로
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(보건복지부 장관)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체계를 바꿨다. 그동안 감염 상황과 방역조치 강도에 따라 적용했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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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준욱 "코로나 백신 언제 나올지, 방어력 어떨지 확신할 수 없다"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"거리두기, 위생수칙 준수, 마스크 착용이 백신"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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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코로나 신규환자 54명 "광주서만 22명, 심상치않다"
1일 오후 광주광역시 충장로우체국 앞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환자가 54명 늘었다.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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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회적 거리두기' 3단계로 구분…'생활 방역'인 현재는 1단계
대구지역 어린이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휴원 후 122일 만에 정상 등원을 시작한 22일 오전. 대구시 중구 대구 백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거리 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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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코로나19 어제 326명 신규확진…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셋째날인 13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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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환자 700명 4차 유행 코앞...전문가 "골든타임 놓치면 안돼"
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확진자가 700명으로 집계되면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. 사진은 지난 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 하는 모습.